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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코스팀 투여 후 흉통, G-SCF 부작용, filgrastim SC vs IV, 항암 후 호중구감소증 치료

기미개미 2023. 3. 20.

 

Filgrastim, 그라신 주 프리필드 시린지

- 효능 효과

1-1. 고형암에 대해 항암화학요법을 받고 있는 환자의 호중구감소증

1-2. 혈액종양에 대해 항암화학요법을 받고 있는 환자의 호중구감소증
2. 골수이형성증후군에 따른 호중구감소증
3. 재생불량성빈혈에 따른 호중구감소증
4. 선천성ㆍ특발성 호중구감소증
5. 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증 치료에 지장을 초래하는 호중구감소증
6. 조혈모세포의 말초혈중으로의 동원
 1) 동종 및 자가 말초조혈모세포 채취 시의 필그라스팀 단독투여에 의한 동원
 2) 자가 말초조혈모세포 채취 시의 항암화학요법제 투여종료 후 필그라스팀 투여에 의한 동원
7. 조혈모세포이식시의 호중구수 증가 촉진

 

- 용법용량(2023.03.20)

   고형암

보통 성인ㆍ소아 모두, 항암화학요법제 투여종료 후(다음날 이후)부터 필그라스팀으로서 50㎍/㎡를 1일 1회 피하주사한다. 출혈경향 등으로 피하주사가 곤란한 경우에는 이 약으로서 100㎍/㎡를 1일 1회 정맥주사(점적 정맥주사 포함)한다. 

 

   혈액암

급성백혈병 : 보통 성인ㆍ소아 모두, 항암화학요법제 투여종료 후(다음날 이후) 골수중 아구가 충분히 감소하여 말초혈액 중에 아구가 나타나지 않을 때부터 이 약으로서 200㎍/㎡를 1일 1회 정맥주사(점적 정맥주사 포함)한다. 

 

* 국내 허가사항에서는 BSA당 용량을 추천하고 있다.

 


 

filgrastim lexicomp 결과(23.03.20)

 

*lexicomp에서는 kg당 용량을 추천하고 있다. 

 

 

 

Lenograstim, 뉴트로진 주

 

 

 

-용법용량(23.03.20)

   고형암

보통 성인ㆍ소아 모두, 항암화학요법제 투여종료 후(다음날 이후)부터 레노그라스팀으로서 체중 kg당 2㎍을 1일 1회 피하주사한다.


 

lenofilgrastim lexicomp 결과(23.03.20)

*lexicomp와 국내허가사항 모두에서 kg당 용량을 추천하고 있다. 

 


 

 

G-CSF 투여 경로에 따른 차이 : IV vs. SC

Q) 류코스팀 IV 투여 후 흉통 호소한 환자, SC 투여 시 흉통 호소 없었는데 혹시 투여 경로에 따라서 부작용 빈도 달라지나요?

A) 특별히 투여 경로에 따라서 흉통이 더 나타난다는 보고는 없으나 환자마다 부작용 발현 빈도가 다를 수 있으므로 투여 경로 변경을 고려해 볼 수 있으며 적절한 진통제를 고려해 볼 수 있겠습니다.

 

 

lexicomp의 filgrastim 부작용 빈도

 

 

G-CSF의 IV 투여는 세포독성 화학 요법을 받는 입원한 환자에게 SC 투여보다 안전하고 더 편리할 수 있다.

실험방법 (요약) : 급성 골수성 백혈병,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림프종 또는 다발성 골수종, 동종 또는 자가 조혈세포 이식(HCT)을 위한 세포독성 화학요법을 받는 환자를 포함했다. IV bolus vs SC filgrastim의 일일 단일 용량 5 mcg/kg으로 무작위화 되었다.

결과 (요약):

The mean time to neutropenia resolution was longer with IV G-CSF [7.9 days, 95% confidence interval (CI) 6.6–9.1] compared with SC G-CSF (5.4 days, 95% CI 4.6–6.2), log-rank P = 0.001. 

→ 호중구감소증 개선 기간은 SC 군이 더 빨랐다.

Longer neutropenia duration was observed in all patient subgroups, except for patients undergoing autologous HC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groups in the occurrence of infection or death, but more deaths were observed with IV (4/57, 7%) versus SC (1/61, 1.6%) G-CSF administration, P = 0.196.

사망률, 감염률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Similar results were observed when all 158 courses following cross-over were analyzed.

Patients reported similar pain and satisfaction scores in both groups.

통증이나 만족도 조사에서는 비슷했다.

Bolus IV administration of G-CSF results in longer neutropenia duration than SC administration, with no difference in clinical or quality-of-life measures.

IV군이 호중구감소증 기간이 길었지만 이 결과가 임상적이나 삶의 질에 영향을 끼치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 어떤 부작용인지에 대한 상세한 기술은 없지만 투여 경로에 따른 부작용 빈도의 차이는 없다.

 

 

 

* IV가 선호되는 이유? 

일반적으로 SC가 주어지지만, IV 투여 경로는 중증 혈소판 감소증을 가진 입원한 혈액암 환자에게도 사용되며, 중심 정맥 카테터를 통한 투여가 편리하기 때문이다. 

 

* SC vs. IV?

미국임상종양학회(ASCO;The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가이드라인에서는 이 권고사항을 뒷받침할 설명이나 증거 없이 G-CSF 투여의 선호 경로가 SC라고 명시하고 있다.

 

 

reference:

1) Paul, Mical, et al. "Subcutaneous versus intravenous granulocyte colony stimulating factor for the treatment of neutropenia in hospitalized hemato‐oncological patients: randomized controlled trial." American journal of hematology 89.3 (2014): 243-248.

2) lexicomp

3) 약학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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