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imepiride vs gliclazide 부작용 빈도 차이
오늘은 glimepride vs gliclazide의 ADR 측면에서 비교하며 공부해보자.
* SU계 약물은 다른 경구 혈당강하제 중 저혈당의 빈도가 높고 심혈관계 부작용 위험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는 unclear 하므로 acute myocardial infarction, ischemic stroke, cardiovascular death, all-cause mortality, severe hypoglycemia 측면에서 두 약제를 비교해보도록 하자!
glimeprirde | gliclazide |
non-specific | 췌장 specific |
long acting | short acting |
1998-2013년에 걸쳐 SU계 약제를 monotherapy로 시작하는 DM type 2 환자를 대상으로 cohort study 하였다.
비교군은 pancrease non-specific, long acting SU(glyburide/glimepiride) vs pancrease-specific, short acting SU(gliclazide/glypizide/tolbutamide)
총 17,604명의 환자가 SU 시작하였으며 mean [SD] follow-up 1.2 [1.5]년이었다.
pancrease non-specific, long acting SU, N= 1,863명
pancrease-specific, short acting SU, N= 15,741 명
부작용 | HR (95% CI) |
acute myocardial infarction | 0.86 (0.55-1.34) |
ischemic stroke | 0.92 (0.59-1.45) |
cardiovascular death | 1.01 (0.72-1.40) |
all-cause mortality | 0.81 (0.66-1.003) |
severe hypoglycemia | 2.83 (1.64-4.88) |
즉, cardiovascular adverse risk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
하지만 저혈당 유발에서는 non-specific, long acting SU가 risk가 더 높았다.
◆ 길게 작용하는 것이 저혈당 risk도 크다고 할 수 있다.
pancrease non-specific, long acting SU가 심혈관계 부작용이 더 높다는 뒷받침 근거는 몇몇 observational study에서 다른 약제와 비교하여 특히 glyburide(한국 X)가 risk가 더 높다는 결과로 부터 나왔다.
하지만 이 결과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limitation이 존재하는데, time lag bias, selection bias 등 결과에 영향을 미칠만한 다양한 bias가 존재했다.
reference :
(1) Diabetes Care, 2017, 40.11: 1506-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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