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E, Vitamin E, 그랑페롤 연질캡슐, 지방간, 비알코올성 지방간, non-alcoholic steatohepatitis, PIVENS trial

ESPEN guideline 2020; liver disease

Vitamin E (800 IU a-tocopherol daily) should be prescribed to non-diabetic adults with histologically confirmed NASH aiming for improvement of liver enzymes and histology. (Recommendation 38, grade B, strong consensus 100%)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on-alcoholic steatohepatitis)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조직학적 및 생화학적 이상을 개선시키기 위한 항산화제로서 비타민 E의 효능이 연구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시험들은 비타민 E의 용량, 사용된 비타민 E의 제형, 다른 항산화제 병용의 유무 등 큰 이질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한계에도 불구하고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을 가진 성인 환자에 대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1. 비타민 E의 사용은 간효소 개선(AST/ALT 감소)과 관련이 있었다.
2. 비타민 E치료군과 대조군의 비교에서 간 생검의 염증, 지방간염 개선되었다.
3. 비타민 E는 이미 섬유화가 일어난 간에서는 제한적이거나 효과가 없었다.

 

 

PIVENS trial(2010)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에서 흔히 간경변으로 진행된다.

	pioglitazone	vitamin E	placebo
N	80 subjects	84 subjects	83 subjects
regimen	30 mg daily	800 IU daily	-
duration	for 96 weeks
특징	당뇨병이 없는 비알코올성 지방염이 있는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함. 비알코올성 지방염은 인슐린 저항성, 비만, 고중성지질혈증, 제2형 당뇨병과 같은 대사증후군의 특징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인슐린 저항성 외에도 산화적 스트레스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을 가진 환자들에게 간 손상의 위험 인자/핵심 인자이다.

 

In the largest RCT (PIVENS trial) the
predefined primary endpoint was achieved in a significantly greater number of participants receiving oral vitamin E (800 IU/day for two years) compared to placebo (42% vs. 19%, p < 0.001, number needed to treat = 4.4) 

not pioglitazone(34% and 19%, respectively; P=0.04); Given the two planned primary comparisons, P values of less than 0.025 were considered to indicate statistical significance.

but not with improvement in fibrosis scores (P=0.24 for vitamin E and P=0.12 for pioglitazone)

 

 

 

비타민 E: 그랑페롤 연질캡슐; 비급여

 

 

 

 

 

reference:

1) Sanyal, Arun J., et al. "Pioglitazone, vitamin E, or placebo for nonalcoholic steatohepatitis."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362.18 (2010): 1675-1685.

2) Bischoff, Stephan C., et al. "ESPEN practical guideline: Clinical nutrition in liver disease." Clinical Nutrition 39.12 (2020): 3533-3562.

3) 약학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