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파 스콘 맛집이 있다고 해서 헐레벌떡 찾아간 베티 빌리지!
넘나 기대되자낭 😁
주말 오후 3시쯤 찾아간 베티 빌리지는 앉을 곳이 없을 뿐만 아니라
베이커리도 거의 남지 않았다 흑흑
So SAD😥
하지만 다행히 대파 스콘은 하나 남아있었다! 후후
사진 속에 남아 있는 것은
플레인 스콘 3000원
올리브 치즈 포카치아 5500원
쪽파 크림 스콘 4700원
블루베리 잼 스콘 4000원
소금빵 2500원
바게트가 남아있다면 잠봉뵈르를 맛볼 수 있었을 텐데...
여긴 너무 맛있어서 오픈 시간에 맞춰 한번 더 도전~! 해볼 생각이다
콘치즈크럼블 4800원
이게 또 그렇게 별미였다!
오독오독 씹히는 옥수수가 맛없을 수 없는 조합?!
내부는 대략 이런 느낌이다. 사실 내부보다는 베이커리 및 계산대를 위주로 찍긴 하였지만 ㅎㅎ
주말 오후 3시쯤 갔을 때 처음에는 자리가 없어서 테이크아웃해서 가려고 했는데
베이커리가 준비되는 동안 한 팀이 나가셔서 GOOD LUCK 으로 자리를 겟겟하였다
후후후 자리는 크게 10명 정도 앉을 수 있고
테이블은 3개에 바깥을 바라볼 수 있는 바 테이블이 하나 있다.
내가 앉아 있는 동안에도 자리가 없어서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았다 😦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콘 크럼블
쪽파 스콘
포카치아
아이스 아메리카노
패션 라임에이드
패션 라임에이드
너무 상큼하고 맛있잖아😋
대망의 쪽파 스콘 커팅식
사실 쪽파스콘은 그렇게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뭔가... 음 도미노피자의 갈릭딥핑소스에 스콘을 먹는 맛?!
커피랑 어울리는 느낌은 아닌 느낌?!(개인적인 입맛🤣)
원탑은 콘 크럼블... 사실 애기 애기 입맛에 가까운 맛이었는데
마치 콘스프맛?! 나에겐 딱!
아니 근데 올리브 치즈 포카치아는 그렇게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너ㅜ머눰눰눠무너뭄 맛있었다!!!
정말 환상적...
쫀득쫀득 담백
이거 아침에 먹으면 너무 부담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올리브 좋아하시는 분에게 대강추😉
저기 사진에도 보다시피 비숑을 키우고 계셨다
나는 히동이 집사로서 멍멍이는 그렇게 이뻐라하지 않는데
뽀글뽀글 파마머리가 인상적이었다
음 제이지? 느낌이랄까 ㅎㅎ
무튼 여기는 주변사람들한테도 대강추하는 곳
내돈내산 후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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