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molarity vs Osmolality 차이
<단위>
Osmolarity | Osmolality |
Osm/L | Osm/kg |
둘의 차이는 먼저 단위에 있다. osmolarity는 부피 기준, osmolality는 무게 기준이다.
이를 통해 온도에 영향을 받는지 안 받는지 생각해 볼 수 있다.
실제 임상에서는 어떤 것을 더 자주 사용하는가?
정답은 "둘 다"이다.
생체의 정상 혈장 삼투압의 범위는 280-300 mOsm/L이다.
osmometer를 이용하여 환자의 osmolality를 측정한다. 환자의 osmolarity를 바로 측정할 수는 없다.
(따라서 임상 결과치의 삼투압 부분을 본다면 단위가 mOsm/kg 임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우리 몸의 혈액도 액체, 수액도 액체이기 때문에 osmolality보다는 osmolarity를 더 선호한다.
앞서 언급했듯이 osmolarity는 측정할 수 없고 계산식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값이다.
osmolarity 구하는 방법 | |
방법 1 (가장 일반적인 방법) |
|
방법 2 (실제 osmolarity 값이 있을 때 방법) |
방법 2는 osmolality와 osmolarity가 실질적으로 같다는 것(엄밀히 말하면 비슷)이다. 그 차이는 겨우 0.5 %이다. 따라서 임상적으로 그 둘은 동일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방법 1을 보면 나트륨 농도는 체내의 osmolarity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삼투압의 정의에 대해 다시 정리해보자면, 삼투압이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물이 이동한다. 따라서 혈장 삼투압(serum osmolarity)이 너무 높은 상태가 되면 세포 → 혈장 으로 물의 이동이 일어난다. 이는 세포가 부풀어 세포의 기능을 방해할 것이다.
refernece :
(1) www.tldrpharmac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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