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테고리별 약물/감염

복막 내 투여(intraperitoneal), 복막투석 복막염 치료: ceftazidime IP vs IV

기미개미 2021. 11. 12.

대한신장학회에서 2012에 발표햔 복막투석 복막염의 진료 가이드라인에서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복막 내 투여(intraperitoneal), 복막투석 복막염 치료: ceftazidime IP vs IV

 

특히 Ceftazidime에 대해 알아보기 위하여 그람 음성균에 복막액에서 배양된 경우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Pseudomonas aeruginosa에 항균력이 있는 ceftazidime은 복막염에 사용될 수 있다. 

복막 내 투여(intraperitoneal), 복막투석 복막염 치료: ceftazidime IP vs IV

 

 

 

복강내 투여 (IP) 방법

  • 간헐적 투여(Intermittent): 하루에 1번, 항생제 함유 투석 용액을 최소 6시간 저류시켜 약물이 충분히 전신 순환으로 흡수될 수 있게 한다
  • 지속적 투여(Continuous):  투석액 교환 시마다

 

IP 투여의 장점

  • CAPD 환자의 복막염 치료를 위해서는 정맥주사(IV)에 비해 국소 약물 농도가 매우 높은 복강내 투여(IP)가 더 적합한 경로라고 간주된다.
  • 또한 IP는 적절한 훈련 후 가정에서 직접 행할 수 있으며 정맥 천자를 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간헐적 투여는 항생제 함유 투석액을 최소 6시간 저류시켜 약물이 충분히 전신 순환으로 흡수될 수 있도록 한다. 대부분의 항생제는 복막염 환경에서 생체이용률(흡수 정도)가 늘어나기 때문에 새로운 복막액으로 교환하더라도 복강 내로 재유입이 가능하다.

 

간헐적 투여 vs 지속적 투여(2012 진료지침 기준)

1) 1세대 cephalosporin

- 지속적 투여가 간헐적 투여보다 효과적이라는 데이터는 부족

- CAPD 환자에서 cefazolin 500 mg/L 하루 일회 IP 투여로 dialysis fluid 내 24시간 효과적인 약물 농도가 유지

 

2) Aminoglycosides

-  지속적 투여가 CAPD 환자에서 효과적

 

3) Vancomycin 

-  지속적 투여가 CAPD 환자에서 효과적

 

 

 

Ceftazidime IP vs IV

Ceftazidime 복막염 시 복강내 투여(IP;intraperitoneal)

복막 내 투여(intraperitoneal), 복막투석 복막염 치료: ceftazidime IP vs IV - Ceftazidime IP vs IV - Ceftazidime 복막염 시 복강내 투여(IP;intraperitoneal)
a 잔여 신기능이 남아 있는 환자의 경우 (1일 소변량 100 mL이상), 경험적으로 용량을 25%까지 증량하여야 함.

 

복막 내 투여(intraperitoneal), 복막투석 복막염 치료: ceftazidime IP vs IV - Ceftazidime IP vs IV - Ceftazidime 복막염 시 복강내 투여(IP;intraperitoneal)

 

성분명 Ceftazidime
계열 3세대 cephalosporin계
Pseudomonas aeruginosa 항균력 Yes
일반적인 용량 2 g q8h
(bone, CNS infection에도 동일 용량이 권고됨)
PK/PD
분포 뼈, 쓸개, 피부, 뇌척수액 등 전신에 걸쳐 분포됨
bile: serum ratio: ~11% to 70%; varies with time and gallbladder function
bone: serum ratio: 14% to 45%
CSF: serum ratio: Days 2 to 4: Mean: 17.8% to 37% ⇨ Days 11 to 20: Mean: 5.4% to 23.5%
반감기 성인: 1-2 hr, 신부전 환자에서 유의하게 증가됨

 

 

복막 투석환자에서 복막염 이외의 상황에서 ceftazidime 사용 시(IV 투여) 

위에서 소개된 것처럼 복막 투석환자의 복막염일 때 ceftazidime을 1-1.5 g q24h IP(가장 긴 거치 투석액)의 방법으로 투여할 수 있다.

만약 복막 투석환자의 다른 감염증에서 ceftazidime은 어떻게 사용할까?

Ceftazidime은 신배설되는 약제로 renal dosing이 필요한 약제이다.

 

복막 내 투여(intraperitoneal), 복막투석 복막염 치료: ceftazidime IP vs IV - Ceftazidime IP vs IV - 복막 투석환자에서 복막염 이외의 상황에서 ceftazidime 사용 시(IV 투여) 

 

 

IP vs IV의 약동학/약력학적 차이

 

복막 내 투여(intraperitoneal), 복막투석 복막염 치료: ceftazidime IP vs IV - Ceftazidime IP vs IV - IP vs IV의 약동학/약력학적 차이
복막 내 투여(intraperitoneal), 복막투석 복막염 치료: ceftazidime IP vs IV - Ceftazidime IP vs IV - IP vs IV의 약동학/약력학적 차이
복막 내 투여(intraperitoneal), 복막투석 복막염 치료: ceftazidime IP vs IV - Ceftazidime IP vs IV - IP vs IV의 약동학/약력학적 차이

 

IP 투여 시 생체이용률(bioavailability)

복막 내 투여(intraperitoneal), 복막투석 복막염 치료: ceftazidime IP vs IV - Ceftazidime IP vs IV - IP vs IV의 약동학/약력학적 차이 - IP 투여 시 생체이용률(bioavailability)

 

 

reference:

1) Stea, S., et al. "Disposition and bioavailability of ceftazidime after intraperitoneal administration in patients receiving continuous ambulatory peritoneal dialysis." Journal of the American Society of Nephrology 7.11 (1996): 2399-2402.

2) lexicomp

3) 약학정보원

4) 복막투석 복막염 진료지침, 201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