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comycin vs. Teicoplanin 약물 이상반응 비교

약물 이상반응

비교 시험의 메타 분석(meta-analysis of comparative trials adverse events)에서 부작용은 Vancomycin(21.9%)보다 Teicoplanin(13.9%)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현저히 낮았다(P = 0.0003)

 

신독성

이는 신독성을 고려할 때 특히 유의했다: 각각 Teicoplanin과 Vancomycin의 경우 4.8% 대 10.7%였다(P = 0.0005).

 

Red-man syndrome

Histamine 방출로 인한 red man syndrome은 vancomycin을 빠르게 주입한 후에 발생하지만, teicoplanin 투여 후에는 매우 드물다.

발진과 발열은 용량 관련 현상일 수 있지만 하나의 glycopeptide계 항생제에 반응하는 환자는 다른 하나에는 반응하지 않을 수 있다. (cross reaction이 없을 수 있음)

하지만 IgE-mediated allergic reactions with cross-reactivity between vancomycin and teicoplanin가 보고된 바가 있다.

Data regarding cross-reactivity is limited, and caution should be used when alternative glycopeptides or lipoglycopeptides are used. 

과거 데이터(1998)에서는 교차반응이 거의 없을 수 있다고 언급하나 해당 내용에 대한 데이터가 부족하고 교차반응에 대한 보고된 바가 있으므로 같은 계열의 대체 약물을 사용 시에는 주의해야 한다.

Data is limited regarding glycopeptides other than vancomycin, but all glycopeptides have the possibility of infusion-related reactions, which can typically be mitigated by slowing down the infusion rate.

모든 glycopeptide계 약물이 주입 관련 반응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고 이는 일반적으로 주입 속도를 늦춤으로써 완화될 수 있다.

 

Thrombocytopenia(혈소판 감소증)

미국에서 실시된 연구에서 혈소판 감소증은 teicoplanin 투여에서 더 흔하게 관찰되었지만, 이는 현재 권장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용량을 투여받은 환자들에게 거의 독점적으로 나타났다.

 

reference:

1) Wood, M. J. "Comparative safety of teicoplanin and vancomycin." Journal of Chemotherapy 12.sup5 (2000): 21-25.

2) Wilson, A. P. R. "Comparative safety of teicoplanin and vancomycin." International journal of antimicrobial agents 10.2 (1998): 143-152.

3) Huang, Vanthida, Nicola A. Clayton, and Kimberly H. Welker. "Glycopeptide hypersensitivity and adverse reactions." Pharmacy 8.2 (2020):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