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inastatin(UTI), 우리스틴 주사, shock, 급성 순환 부전(출혈성 쇼크, 세균성 쇼크, 외상성 쇼크, 화상 쇼크)

 

우리스틴 주 50000IU/ml (오만)	우리스틴 주 100000IU/2ml (십만)
Mechanism - 사람의 뇨/혈액에서 발견된 glycoprotein and serine protease inhibitor. - 각종 면역 매개 물질(neutrophil elastase, trypsin, α-chymotrypsin, plasmin, cathepsin G)을 억제하여 항염증 작용 - pro-interleukin 1-β → IL-1-β 억제하여 순차적으로 pro-inflammatory cytokines(IL-6, IL-8, TNF-α)의 활성화를 억제
국내허가사항
1. 급성 순환 부전(출혈성 쇼크, 세균성 쇼크, 외상성 쇼크, 화상 쇼크). = Shock 2. 급성 췌장염(외상성 수술후 및 내시경적 역행성 췌담관 조영(ERCP) 후의 급성췌장염을 포함),  만성 재발성 췌장염의 급성 악화기. = Pancreatitis

 

우리스틴 주사의 허가증 가운데 쇼크가 있다. 

이번 시간에는 ulinastatin의 shock에 대한 치료 효과에 대해 공부해보자!

 

Ulinastatin과 shock

Improvement of Sepsis Prognosis by Ulinastatin: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Randomized Controlled Trials에 소개된 다양한 논문 중 국내 허가사항과 같은 용량/용법으로 사용한 것은 딱 하나뿐이었다.(Shao et al. 2005)

한국 논문이 눈에 띄었지만 용량이 국내 허가사항의 약 3배(1,000,000 IU/day vs 300,000 IU/day)이다. 다른 논문들도 살펴보면 국내 허가사항보다 더 고용량 사용하고 있다.

과거에는 UTI의 sepsis 치료에 대한 연구가 주로 중국에서 이루어졌지만 2014년도 인도에서 RCT, multicenter 연구가 진행되어 UTI의 이점을 밝혀냈다.

 

치료 기간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5-7 days 정도 치료가 되었으며 국내허가사항에서는 쇼크 증상이 개선되면 투여를 중지를 추천하고 있다.

 

 

 

 

한계

결과를 살펴보면 all-cause mortality나 염증반응에 관련된 수치들이 UTI 그룹에서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아마 모든 중국 논문)의 논문들이 Guangdong Techpool Pharmaceutical Co., Ltd에서 funding을 받아 진행한 논문으로 bias를 무시할 순 없겠다. 또한 인도에서 진행된 논문도 해당 UTI를 생산하는 제약사의 finding을 받았다.

  ☞ 미국에서 허가되지 않았고, 중국 위주의 논문이 많다보니 정확한 efficacy를 판단하기 어렵다.

 

효과

 All-cause mortality of the included studies.

 

 

Ulinastatin regulates the levels of pro-inflammatory and anti-inflammatory cytokines. Pro-inflammatory factor: IL-6  (A) , TNF-α  (B) . Anti-inflammatory factors: IL-10  (C) .

 

 

 

reference : 

(1) Wang, Huifang, et al. "Improvement of sepsis prognosis by ulinastatin: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Frontiers in pharmacology 10 (2019): 1370.

(2) Karnad, Dilip R., et al. "Intravenous administration of ulinastatin (human urinary trypsin inhibitor) in severe sepsis: a multicenter randomized controlled study." Intensive care medicine 40.6 (2014): 83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