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놀기65 [거제] 거제도 펜션, 뜨란채펜션, 학동흑진주몽돌 해수욕장 근처 펜션, 거제도 여행 가족 여행으로 거제도 펜션을 들렸다. 코로나 예방을 위해 마스크는 필수 !! 매너!! 가는 길은 아주 험하다. 꼬불꼬불 높이 올라갈수록 풍경이 좋을 것이라 기대하며 드디어 도착! 넓은 주차장이 우리는 처음 반긴다. 주황 화살표 쪽이 우리가 묵을 숙소이고 바로 보이는 건물에도 주인 내외분 숙소로 추정되는 방(3층)과 1층에 안내실(하지만 도착 당시 사람은 없었다)과 다른 숙소가 존재하는 듯했다. 주차장 위에는 이렇게 바베큐를 할 수 있는 장소와 아이들을 위한 미니풀이 존재한다. 둘 중 하나도 이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판단할 순 없지만 저녁에는 많은 사람들이(?) 바베큐를 즐기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숙소 들어가는 입구~ 방이 따닥따닥 붙어있다. 소음이 걱정되었으나 방 간의 소음은 다행히 느껴지지 않.. 🤸♀️먹고놀기/내돈내산 2020. 7. 29. [경남 고성] 고성시장, 은하식당, 염소고기 오늘은 고성시장에 위치한 은하식당 리뷰이다. 아빠가 강추(?)한 은하식당. 염소고기의 효능을 장황하게 늘어놓으신다. ㅎㅁㅎ 난생처음 먹어보는 염소고기라니 두근두근 마음을 안고 입구에 들어섰다. 주차 TIP! 주차장은 가게 맞은편에 위치하고 30분 동안은 주차권 받아가면 무료! 스쿠터 타고 계신 아주머니께서 주차장을 오가며 관리하신다. 70년 전통이라 괜히 기대가 커진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너무 늦게 가시면 문 닫혀 있어요~~ 메뉴판은 왠지 모를 맛집답게(백종원 님이 강조하는 메뉴 간소화!) 메뉴가 딱 2개다! 흑염소 석쇠 불고기 & 흑염소 국밥 우리 가족은 불고기 2인분, 국밥 2인분으로 주문했다. 아빠가 말씀하신 흑염소의 효능이 메뉴판에 적혀있었다. 토코페롤이 들어있다니 얼마큼의 흑.. 🤸♀️먹고놀기/내돈내산 2020. 7. 29. [장유] 장유 율하 대한곱창, 율하 인기 맛집, 화사 곱창 오늘은 화사곱창으로도 유명해진 대한곱창 율하점에 다녀왔습니다~ 여섯시에 갔는데도 사람이 꽤 많이 있더라구요 역시 율하 맛집 bb 여덟시 쯤 나갈때 쯤에는 대기 줄이 장난 아니었음 화사곱창, 마마무 곱창으로 여기저기 마마무 사진이 장난 아니었다능 ㅎㅎ 바라보다가 깜짝깜짝 누가 서있는줄 알고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비쳐서 제대로 보이진 않지만 ㅠ^ㅠ side 메뉴는 포기하고 본 메뉴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당! 굽기 전의 모습은 약간 혐짤이지만.. 저것은 3인분 모듬곱창 모습입니다. 곱창/대창/막창/염통 아주 골고루 분포되어있군요^ㅜ^ 이곳의 장점은 아마 구워주는 곳? 나이가 들면 들수록 구워주는 곳인지의 유무가 아주 중요한 포인트가 되고 있죠 (공감 손~) 대한곱창은 또한 불쇼로 볼 수 있어요 ㅎㅎ (1) .. 🤸♀️먹고놀기/내돈내산 2020. 7. 12. [부산] 상짱, 튀김맛집, 중앙역 튀김, 텐푸라 정식 오늘은 중앙역에 있는 상짱! 튀김 맛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에게 유명한 이곳! 저도 지인 추천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단 가보자! 하고 찾아보니 이미 맛집이더라고요 외관은 아래와 같습니다! 생활의 달인에도 튀김 장인으로 나오셨더라고요 다음은 가장 중요한 메뉴판! 저는 지인에게 추천을 받은 가성비 갑이라는 새우텐푸라 정식을 먹었습니다! 전 추워서 온모밀을 남자친구는 더워서 냉모밀을 (같은 곳에 살고 있는 게 맞나..?) 정말 신기하게 양념류?가 엄청나게 많더라고요 소금도 무려 3종류나! 그리고 특이한 게 고기된장(니꾸미소)가 저렇게 기본 반찬으로 세팅이 되어있었어요 사진에도 보시는 것처럼 맛이 좋아서 그런지 따로 판매를 하고 있더라고요 저의 입맛에는... 그냥 된장에 고기(?) .. 🤸♀️먹고놀기/내돈내산 2020. 7. 12. [부산] 와키와키커피, 중앙역근처 카페, 비엔나 커피 맛있는 곳~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중앙역 근처 카페, 와키와키!!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간 곳, 카카오 맵 상의 평점이 5점 ★★★★★ (2) 리뷰가 두 개밖에 없어서 긴가민가 하면서 들어갔다. 카페 앞에 비엔나커피 맛집이라는 글을 보고 저녁시간이었지만 먹어보고 싶었다. 생각보다 메뉴의 가격을 좀 있었다. 5000-6000원 선? 하지만 음료 맛을 보고 나서는 그 가격이 아깝지 않았다. 비엔나커피와 블루베리 요거트! 정말 비엔나커피 위의 크림이 여느 집과 다르달까... 남자 친구의 말로는 너무 달지도 기름지지도 않은 맛이랬다. 완전 공감! 그리고 커피랑도 잘 안 섞인다. 일반적으로 비엔나커피 마시면 먹다가 결국 밑에 콜드부르랑 크림이 섞여서 이맛도 저 맛도 아닌 맛이 되는데 말이다! 다음에 또 가야지! 와키와키.. 🤸♀️먹고놀기/내돈내산 2020. 7. 10. 이전 1 ··· 3 4 5 6 다음